[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조권이 생일 소감을 전했다.
28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인해 제일 조용했던 생일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정말 많은 연락을 받았던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조촐한 생일 파티를 즐긴 모습이다. ‘HAPPY BIRTHDAY’ 문구로 꾸며진 창문 앞에서 조권은 귀여운 선글라스와 생일 축하 띠를 메고 분위기를 만끽했다.
또 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훈훈한 가족愛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모두 행복 하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가수 엄정화, 나르샤, 윤하 등과 팬들은 댓글로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조권은 1989년 8월 28일생으로 올해 33살이며 지난 2008년 2AM EP 1집 ‘이 노래’로 데뷔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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