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동선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팬들을 집중시키고 있다.
30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있고 싶다. 내가 보고 싶은 티비 계속 틀어놓고 조용하게 고요하게 빈둥거리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구름이 인상적인 하늘 풍경으로, 숨가쁜 일정 속 여유로운 한 때는 그리워 하는 심경을 예상케 하고 있다.
김나영은 결혼 4년만인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 일상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특히 여전히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SNS와 방송을 통한 소통으로 마니아 팬들의 열렬한 지지도 받고 있다.
전동선 기자 dsjeon@tvreport.co.kr /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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