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세븐틴 호시가 아기 호랑이가 됐다.
31일 호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짧게 잘랐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시는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며 예쁘게 미소 짓는 모습이다. 뽀얀 피부와 어우러진 숏 헤어는 카리스마 퍼포머인 그를 아기 호랑이로 만들었다.
또 호시는 멤버 버논과 훈훈한 투샷으로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 모습에 팬들은 “예쁘다” “호랑해” 호싱이 귀엽네” “잘생겼다고 한다”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호시가 속한 그룹 세븐틴(SEVENTEEN)은 지난 30일 JTBC ‘인더숲 세븐틴 편(In the SOOP SEVENTEEN ver.)’ 1회를 공개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호시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