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짜 수산업자 사기사건에 연루돼 곤욕을 치렀던 배우 정려원이 심경을 고백했다.
정려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괜찮다. 염려와 응원 감사하다”면서 짧은 심경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정려원은 가짜 수산업자 김 씨로부터 외제차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구설에 올랐다.
이에 정려원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려원이 김 씨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했다며 “여러 사람이 동석했던 자리에서 김 씨가 먼저 차량 쪽으로 인맥이 있다고 해 김 씨의 소개로 해당 차량을 중고로 구매했다. 김 씨의 통장으로 입금 후 차량을 인도 받았고, 입금 내역도 명백히 존재한다”고 해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