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용명이 대세의 하루를 공개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8회에서는 대세 개그맨 김용명의 쉴 새 없이 바쁜 하루가 그려진다.
김용명은 이날 대세 슈퍼스타(?)답게 그 누구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용명은 연예인과 매니저 1인 2역을 소화하며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낸다.
아침부터 육아에 스케줄 준비까지 마친 김용명은 촬영장으로 향하면서도 끊임없는 전화 통화로 분주한 모습을 보인다. 미팅은 물론, 촬영 스케줄까지 직접 조율한다고. 김용명은 “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간다”라고 대세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김용명이 도착한 곳은 한 광고 촬영장. 이날 김용명은 파격적인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스튜디오를 초토화한다. 뿐만 아니라 김용명은 큐티, 청순, 섹시 모두 소화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뜨겁게 달군다. 심지어 스태프들마저 김용명의 열연에 웃다 쓰러졌다는 후문. 과연 광고 촬영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24시간이 모자란 대세 김용명의 하루는 과연 어땠을지. 빅웃음으로 가득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68회는 4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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