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겸 가수 성유리가 요정미 가득한 나들이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록초록 하늘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성유리가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겨있다. 다양한 설치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곳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성유리는 화이트 재킷에 반바지, 샌들을 매치하고 요정미모를 뽐내고 있다. 쌍둥이를 임신중인 성유리는 여전히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며 감탄을 유발한다. 팬들은 “20대 대학생 같아요” “대체 누가 둥이맘으로 볼까요” “여신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화촉을 밝혔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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