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요정 같은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제는 연두색 튜브 드레스를 입고 팅커벨 같은 요정美를 뽐냈다. 금발을 찰떡 소화한 그는 여리여리한 어깨라인과 가녀린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수영장이 딸린 넓은 스위트룸에서 화려한 일상을 즐기는 로제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멋져” “진짜 예쁘다” “항상 굉장해” “비주얼 퀸”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로제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BLACKPINK)는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 약 5년 4개월 만에 구독자 수 6520만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최강자로 등극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로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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