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비디오스타’ CF 감독 이사강이 11세 연하 남편과의 결혼 풀 스토리를 공개한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5주년 특집-이유 있는 초대’로 꾸며진다. ‘비디오스타’에서 공로를 세운 가수 김장훈, CF 감독 이사강, 개그우먼 신기루, 전 야구선수 이대형, 래퍼 키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출연해 더욱 강렬하고 매력적인 입담으로 ‘비디오스타’ 5주년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는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해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거듭난 CF 감독 이사강이 나왔다. 이사강은 “비공개 동거부터 신혼생활까지 3년간 함께 한 집을 뒤로 하고, 최근 진정한 신혼집을 마련했다”며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비디오스타’와 함께 했다”는 이사강의 남다른 출연 소감 비하인드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요즘 결혼 생활은 어떤지 묻는 MC들의 질문에 이사강은 “결혼의 단점을 발견했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여름철 과한(?) 스킨십으로 ‘이것’을 얻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에 빠뜨린 것. 이사강이 조심스럽게 밝힌 결혼의 단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이날 녹화장에는 이사강의 남편 론이 일일 매니저로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사강은 “‘비디오스타’ 7주년에는 아이 소식으로 돌아오자”며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론이 녹화장에 등장해 껴안고 뽀뽀를 하는 등 돌발 행동을 보여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애정을 과시한 이사강의 활약은 1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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