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동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자녀와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이른)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집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아이와 함께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집 내부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탁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한 럭셔리 뷰가 인상적이다.
그는 “내일 모레, 금요일엔 홈웨어를 오픈해요. 의류 브랜드와 만든 제안은 처음이죠. 작년에 옷을 직접 만들어도 봤지만, 멋지고 소중하고 편안한 일상을 만드는 데 의복만한 게 없죠”라며 “첫 화두는 나만의 시간, 재택 근무 중에도 왜인지 기분이 좋아지는 옷. 저는 이제 아기랑 빠이하고 위례-강남-성수 돌아다닐 예정이에요.ㅎㅎ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도 전했다.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현재는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MC로 활약하고 있다.
전동선 기자 dsjeon@tvreport.co.kr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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