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있지기 신곡 ‘로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그룹 있지(ITZY·예지-리아-류진-채령-유나)가 출연했다.
있지는 지난 24일 데뷔 약 2년 7개월 만의 첫 정규 앨범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로꼬(LOCO)’는 ‘Crazy’의 또 다른 말인 ‘LOCO’를 주제로 처음 느껴본 거대한 감정을 Z세대의 화법으로 이야기한 곡이다.
이날 있지 멤버들은 각자의 ‘LOCO’ 포인트에 대해 6글자로 이야기했다. 예지는 “무대에 미쳤다”, 리아는 “눈웃음 미쳤다”, 류진은 “정말 미친건가?”, 채령은 “춤선이 미쳤다” 그리고 유나은 “비주얼 미쳤다, 미친 퍼포먼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크레이지 인 러브’는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인 만큼 ‘마.피.아. In the morning’ 활동 시작 전부터 준비를 시작했다고. 멤버들은 “‘로꼬’를 통해 있지의 더 밝은 분위기와 상큼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 새로운 퍼포먼스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로꼬 고!”를 외치는 있지. ‘활동곡 마다 다른 구호’를 외친다는 그들은 “구호는 우선 입에 붙어야 한다. 무대 올라가기 전에 신속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마.피.아. In the morning’ 때는 마피~아!였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있지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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