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남궁민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ifletrainingbegins(소총훈련시작)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꾸러기 같은 청청패션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드라마를 위해 14kg 벌크업하며 특수요원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던 그는 최근 마지막 탈의신 촬영 후 햄버거 등 그동안 참아왔던 음식을 폭풍 섭취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식욕은 폭발했어도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유지 중인 그는 끝없는 변신과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으로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팬들은 “너무 멋있어요” “내 최애 요원이야” “진짜 최고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남궁민은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에서 국정원 엘리트 요원 한지혁으로 열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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