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배우 안보현의 피지컬이 로코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에서 ‘Yes or No’ 알고리즘 사고 회로로 움직이는 게임 개발자 구웅을 맡은 안보현은 싱크로율 100% 현실 남친 연기와 완벽 피지컬 비현실 남친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유미(김고은 분)의 생일을 행복하게 마무리한 후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현실 연애를 그대로 반영하듯 작은 일에도 촉을 곤두세우고, 불안함과 불편함에 속상해하고, 홧김에 내뱉은 말에 서운해하며 후회하는 연인들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며 설렘과 공감을 선사했다.
또한 6회의 엔딩을 장식한 짜릿한 화해의 키스신은 새로운 키스 장인의 탄생을 알렸다. 솔직하지 못했던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서운한 마음 대신 함께하는 순간의 행복을 선택하고 나눈 키스신을 더욱 빛낸 안보현의 피지컬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특히 안보현의 큰 손이 설렘의 정점을 찍고 있다.
유미와의 키스신, 뽀뽀신을 비롯 데이트 장면마다 설레는 손크기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 안보현에 대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역대급 키스신 너무 설렌다”, “현실엔 안보현 같은 남친 없음”, “안보현에 입덕한듯”, “안보현 피지컬 무슨 일 너무 설렌다”, “말라죽은 내 사랑세포가 반응한다”, “안보현 손 한 번만 잡고 싶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처음으로 로코에 도전한 안보현은 회를 거듭할수록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말투, 시선, 행동 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한 설렘 가득 심쿵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안보현의 연기에 안보현이 아닌 구웅은 상상할 수도 없다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유미의 세포들’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티빙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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