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홍은희와의 다정한 골프장 투샷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찐자매 은희언니랑 찐친골프. 스코어고 뭐고 가을노을이 다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골프장에서 전혜빈과 홍은희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가을노을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두 배우의 여신 미모와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두 분 너무 멋져요” “보기 좋아요” “광자매 찍고 친자매 됐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과 홍은희는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각각 광식과 광남 역을 맡아 자매간으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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