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특급 인맥을 자랑했다.
제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nel kind of day(장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니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투샷이 담겨있다. 샤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인간 샤넬’의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강렬한 레드컬러 톱과 미니스커트를 입어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2013년부터 샤넬의 뮤즈였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화려한 금발에 핑크컬러 재킷으로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또 제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샤넬로 꾸민 자신의 모습을 여러 장의 사진으로 남겨 팬들을 기쁘게 했다. 글로벌 팬들은 “매력적이야” “와우 섹시해” “레드 제니 항상 옳아”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제니는 최근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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