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모델테이너 송해나가 ‘나는 SOLO’의 MC로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데프콘-송해나-이이경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스틸과, 프로그램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제작진은 3기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14회에 앞서, 3MC의 단체 사진과 새로운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솔로나라’ 1~2기를 책임졌던 전효성에 이어, 3기부터 출격하는 송해나는 톱모델답게 ‘나는 솔로’ 첫 녹화장에서 센스가 넘치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핑크빛 컬러의 헤어 스타일에, 연보라 빛깔의 의상을 매치해 달달함이 넘치는 ‘솔로나라’표 드레스 코드를 완성한 것. 여기에 데프콘은 상큼한 노란색 셔츠를 입어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고, 이이경은 세련된 카디건으로 ‘남사친’룩을 표현했다.
특히 세 MC가 나란히 미소지으며 ‘손하트’를 날리는 모습에서 ‘친남매’ 못지않은 케미가 느껴져, 앞으로 펼쳐질 ‘나는 SOLO’ 3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하늘부터 온통 핑크빛이라 결혼 커플을 2회 연속 낳았던 ‘솔로나라’만의 달달함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선남선녀 사이에 심장이 두근대는 듯한 하트가 떠 있어서 ‘솔로나라’만의 진정성 가득한 설렘을 느끼게 했다.
제작진은 “결혼 커플이 탄생한 1, 2기에 이어 3기에서도 감히 예측할 수 없는 리얼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나는 SOLO’에서만 만날 수 있는, 투박하지만 진실한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나는 SOLO’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