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동선 기자]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밝은 근황을 전하던 배우 황정음이 둘째 소식까지 전해져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황정음이 임신 중이며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이듬해 첫 아들을 얻은 후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9월 파경 소식으로 안타깝게 한 가운데 이혼조정을 거쳐 재결합하면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황정음은 태교에 전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정음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밤하늘을 만끽하는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전동선 기자 dsjeon@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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