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의성이 고 설리를 추모했다.
김의성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2년, 잘 지내지?”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10월 14일은 고 설리의 기일로 해당 글은 설리를 향한 추모 메시지로 풀이된다. 김의성과 설리는 나이차를 초월한 절친으로 우정을 나눈 바 있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의 설리는 지난 2009년 5인조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 빼어난 미모와 가창력, 콘셉트 소화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탈퇴 후 배우로 또 MC로 활동하던 설리는 지난 2019년, 향년 25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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