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김무열과 갤러리 데이트…커플룩까지 완벽 [리포트:컷]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의 달달한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데이트. 오늘 보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 작품을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함께 갤러리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블랙앤화이트 컬러의 패션을 하고 선남선녀 비주얼을 드러내며 포즈를 취한 윤승아와 김무열은 다정한 잉꼬부부의 애정을 뽐내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지난 해 개봉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소피 역으로 출연해 관객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