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세영이 꾸안꾸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단발머리의 그는 화려한 꾸밈 없이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편안한 일상룩으로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한 이세영은 모공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를 과시하기도 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완전 공주님” “아름답다”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세영은 오는 11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The Red Sleeve)에서 이준호와 호흡을 맞췄다. 이 드라마는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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