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핑클 성유리가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미야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쌍둥이를 품은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소녀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찰랑이는 단발머리를 뽐낸 그는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편안한 원피스에 베스트로 보온까지 챙긴 성유리는 여전히 여리여리한 몸매와 해맑은 감성을 드러냈다.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성유리의 모습에 팬들은 “소녀 같아요” “예쁜 언니” “요정님 예쁜 것만 보고 맛있는 것만 먹어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올해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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