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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스캔들 후폭풍, 소속사까지 확대되나 [이슈 리포트]

김명신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명신 기자] 배우 김선호를 둘러싼 사생활 논란이 소속사 폭로까지 나오면서 추가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가 김선호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새로운 폭로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저는 김선호 씨도 잘 알고 있으며 네이트판 폭로자(A씨) 분도 잘 알고 있습니다”라면서 “제가 하는 폭로가 누군가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로지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유명 연예 언론사들을 통해 밝혀낼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추가 폭로와 관련해 오는 25일로 예고하면서 “이미 여러 기자님들에게 자료와 정황들을 넘겼고 사실 확인도 마친 상태”라면서 “계약 기간에는 리스크 관리해준답시고 ‘불리한 건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의논해라’ 하다가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그걸로 발목잡고 목숨줄 흔들고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단 게 업계 현실이다. 이대로 진실이 묻혀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어떠한 폭로가 나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대세 K배우의 실체’를 폭로했던 A씨는 돌연 “내 글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며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는데 나의 과격한 글로 인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나도 마음이 좋지 않다. 사과를 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거나 나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폭로전을 마무리 했다.

김선호는 논란 나흘만에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고 사과했다.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하차 입장을 전달한 상태이며, 광고계에 ‘김선호 지우기’가 이어지면서 사실상 앞으로의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이런 가운데 25일 추가 폭로가 어떠한 파장을 미칠 지 주목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tvreport.co.kr /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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