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박창근이 예심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예심 TOP3가 발표됐다.
이날 111팀의 예심이 종료된 후 마스터들은 42명 합격자 가운데 TOP3를 선정했다. 마스터들이 고심해 뽑은 1위는 박창근(무명부). 이름이 호명되자 박창근은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2위는 김희석(대학부), 3위는 이솔로몬(상경부)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마지막 참가자로 무대에 선 먼데이키즈 멤버 임한별은 “아이돌 100명 심사하고 왔는데 너무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임한별, 이름 세 글자를 알리려고 계급장 떼고 나왔다”고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미 실력으로는 정평이 나 있는 가수 임한별은 “마스터로 섭외가 왔어도 참가자로 나왔을 거”라고 이야기했다. 김민우의 ‘사랑일뿐야’로 감성 무대를 선사한 그는 아쉽게도 10하트를 받아 예비합격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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