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조두팔’ 채널
깜짝 임신을 발표했던 조두팔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조두팔’ 채널에는 ‘나 교정기뺐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조두팔은 카메라에 대고 자신의 치아를 비췄다.
그녀는 “오늘 좀 달라진 게 있다. 3년만에 교정기를 뺐다. 드디어 끝냈다”고 밝혔다.
교정에 대해 조두팔은 “교정하는 동안 성형을 너무 많이 해서 얼굴이 조금 바꼈다. 사실 입이 튀어나와서 교정을 했다. 카레도 잘 먹었고 못 먹는 음식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달에 한 번씩 치과를 가야했다. 그게 아팠다. 교정을 하면서 불편한 게 없었다. 교정하기 전에는 볼 살이 있었는데 없어졌다”며 자신의 교정 전 사진을 영상에 첨부했다.
유튜브 ‘조두팔’ 채널
지금과 비교하면 교정 전 삐뚤 했던 치아가 많이 정돈된 상태였다.
조두팔은 “이를 가리지 않고 활짝 웃을 수 있어서 기쁘다. 홀가분하다. 자연스러운 사람이 된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조두팔은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임신 사실을 고백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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