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카라큘라’ 채널
전신 멍 이슈 유튜버 카라큘라가 소방서에 요소수를 기부하는 챌린지를 시작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카라큘라’ 채널 커뮤니티에는 “화재현장에 달려가야 할 소방차들과 응급환자를 후송해야할 구급차에게는 차량용 요소수가 너무나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집 근처 119 소방서에 요소수를 한통 씩이라도 기부 나눔 해주시고 저희 카라큘라TV로 인증샷을 찍어 보내주시면 차량용 고급 방향제 세트와 함께 옷에 부착 하실 수 있는 카라큘라 패치와 (라큘라 스티커를 함께 보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여러분들께서 나눠주신 그 소중한 한통이 어려운 누군가를 돕는데 이롭게 쓰일 것이다. 함께 동참해달라 부탁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최근 중국발 요소수 품귀 사태가 벌어져 차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자 카라큘라는 이 같은 챌린지를 펼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튜버 카라큘라는 구독자 21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량 정보나 사회적 이슈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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