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차인표가 ‘시고르 경양식’으로 호흡을 맞춘 이장우와 최강창민에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8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선 차인표 이장우 최강창민 최지우 이수혁 조세호의 레스토랑 운영기가 펼쳐졌다.
이날 차인표는 ‘시고르 경양식’ 이틀째 영업에 앞서 이장우와 최강창민을 이끌고 모닝 등산에 나섰다.
앞서 차인표는 저녁식사 중 “식당이 잘 되길 바라는 사람만 가자”면서 등산 희망자를 모집했던 바. 이에 따라 주방 팀 이장우와 최강창민이 차인표의 모닝 등산에 동행하게 됐다.
아름다운 삼척 경치를 만끽하며 산 정상에 오른 세 남자는 환한 미소로 성취감을 표했다. 특히나 최강창민은 “꽉 막힌 곳에 있다가 밖으로 나오니 답답함이 확 풀리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차인표는 “솔직히 삼척 오면서 걱정이 많이 됐다. 우리가 허둥지둥 엉망진창이 모 습을 보일까봐 그랬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팀이라는 게 이렇게 중요하구나, 팀으로 모여서 협력을 하니 되는구나 싶더라”면서 팀원들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시고르 경양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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