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태리태리’ 채널
걸그룹 출신 유튜버 강태리가 자신만의 셀카 보정 비법을 유튜브에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강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태리태리’에 ‘문의폭주한 셀카의 비밀 싹다공개! 이것까지 보정하는지 몰랐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태리는 핸드폰에서 사진 보정 어플을 켠 후 자신의 사진 한 장을 불러와 가장 먼저 머리와 얼굴 크기를 줄였다.
이때 강태리는 “저는 두상과 머리 결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바람에 날리는 내 사진들은 사실 다 보정이다”며 셀카 사진의 비밀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자신의 머리카락에 없었던 볼륨감을 주며 컬이 예쁜 파마머리로 수정했다.
입 꼬리, 콧볼 크기도 조절하던 강태리는 “얼굴 크기를 줄였으니까 다른 것도 비율이 맞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태리태리’ 채널
가장 포인트가 되는 눈매는 가로로 살짝 길이를 늘리고 눈 앞꼬리를 살짝 내려 ‘게슴츠레’한 눈매로 수정했다.
강태리는 “이건 알려주기 싫었다. 몽환적인 분위기로 보이고 싶을 때는 살짝 졸려 보이게 하면 된다”며 팁을 전수했다.
피부 보정, 좌우반전, 메이크업까지 더 많은 보정 비법은 강태리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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