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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캠이 열혈팬과 단둘이 쉬겠다고 방에 들어간 이후 실시간 방송에 신음소리가 흘러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여캠 A씨는 남성팬 2명과 술을 마시며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여캠 A씨는 집주인인 D씨를 남겨두고 남성팬 B씨와 한방에 들어갔고 D씨는 홀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거실에 홀로 방송을 하던 D씨는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기 시작했다. 알 수 없는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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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씨는 방송을 종료하지 않고 실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주시하더니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전보다 더 커진 신음소리가 들려왔고 D씨는 남은 술을 마셨다.
한참 후 방문이 열렸고 D씨는 “해명해라”며 여캠 A씨에게 따졌다.
그러자 A씨는 방송이 진행되고 있는 지 몰랐는지 “방송 언제 켰어? 내 얼굴이 왜 나가냐? 사람이 왜 이렇게 많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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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여캠 A씨는 미풍양속 위배의 이유로 3일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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