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태희가 여신 미모의 근황을 공유했다.
김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엊그제 촬영한 콘셉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현장에서도 개인 사진을 안 찍는 편인데 이번엔 더 많이 찍어놓을 걸 아쉬움이 남더라. 몇 장 안 되는 사진 중 베스트를 공유한다. 곧 주말이니 다들 파이팅이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화보를 촬영 중인 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태희는 핑크빛 쉬폰 원피스로 특유의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다가도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차려입고 한층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절세미인’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을 아름다운 이목구비도 빛을 발했다.
이에 김태희의 남편인 비는 “와우, 누나!”라며 애정 가득한 팔불출 댓글을 남겨 네티즌들을 웃게 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20년 방영된 tvN ‘하이바이, 마마’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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