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11월 최고 기대작의 면모를 입증했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11/14(일) 오전 8시 기준으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개봉 전부터 이어진 언론과 평단의 호평은 물론 시사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이 만들어낸 결과로, 11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작품임을 입증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블록버스터 ‘이터널스’에 이어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 ‘장르만 로맨스’가 ‘이터널스’의 흥행 바톤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까지 신선한 캐스팅 조합이 선사하는 버라이어티한 케미와 맛깔 나는 대사, 그리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는 11월 극장가에 새로운 활기를 몰고 올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웃음과 공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전 세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함을 선사할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반드시 극장에서 만나야 할 필람 무비로 손꼽히고 있다.
개봉 전 ‘장르만 로맨스’를 먼저 본 관객들은 “오랜만에 극장에서 빵 터졌다!!”(인스타그램_le****), “극장에서 이렇게 웃어본게 얼마만인지.. 2시간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영화”(인스타그램_hh*******), “넉 놓고 웃다가 깨닫는 작품 속 울림”(인스타그램_ju************), “요즘에 정말 필요한 영화…! 주위사람들에게 표를 사주고 싶을 정도”(인스타그램_yh****), “웃으면서 시작했다가 리얼현생 명언폭탄들이 떨어져서 계속 마음에 남는 영화”(인스타그램_da********), “뻔하지 않으면서 어디로 튈지 모를 탁구공 같은 영화”(인스타그램_mi********) 등 신선한 유머의 향연에 여운까지 더한 작품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2021년 11월 17일 개봉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장르만 로맨스’ 포스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