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정동원이 첫 정규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정동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 인생 첫 정규 앨범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기다려주신 팬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곡 작업에 도움주신 조영수 작곡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몇달동안 고생해주신 쇼플레이엔터 식구들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라며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멋진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정동원은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신곡들로 열심히 활동할테니까 저 정동원 많이 사랑해주시고 앨범도 많이 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팬들은 “정동원 짱!” “첫 정규앨범 축하해요” “노래 하나하나 다 좋아”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 “꽃길만 걷자” “아낌없이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늘(17일) 정규 1집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잘가요 내사랑’은 소중했던 이들을 떠나보낸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아름다운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며, 더블 타이틀곡 ‘물망초’ 역시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꽃말을 지닌 만큼 슬픈 이별을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감성적인 곡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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