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청아의 다재다능 행보가 눈길을 모은다.
다수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받아온 배우 이청아는 지난 2020년 ‘이청아의 뮤지엄 에이로그’ 시즌1로 처음 라디오 진행에 도전한데 이어 지난 10월, 새로 시작된 시즌 3까지 진행자로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BS 라디오 ‘이청아의 뮤지엄 에이로그’는 국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전시에 대한 정보와 감상을 들려주는 국내 최초 에이로그(Alog) 콘텐츠이다.
이청아는 실제 전시장을 직접 둘러보는 듯한 현장감은 물론, 특유의 딕션과 나긋한 목소리로 국내의 좋은 전시들을 소개하며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그녀만의 감성이 묻어나는 감상을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힐링을 선사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이청아가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을 찾아올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이청아의 뮤지엄 에이로그’ 시즌3는 EBS FM ‘오디오 천국’을 통해 방송되며 EBS ‘오디오e지식’에서 다시 듣기로 만나볼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청아의 뮤지엄 에이로그’,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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