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블랙핑크 로제와 배우 김고은이 예쁜 우정을 자랑했다.
로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라던 따루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고은과 로제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있다. 김고은은 앞머리를 내려 동안 미모를 뽐냈고, 금발의 로제는 화려한 꾸밈 없이도 예쁜 비주얼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딸기 타르트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팬들은 “예쁜 두 사람” “드디어 함께 했네” “잘 만들었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고은과 로제는 지난 9월 종영한 JTBC ‘바라던 바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로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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