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캠이 재벌 3세와 스폰서 관계를 맺다 임신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 A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BJ XX입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술 마시고 한번 써본다. 어릴 적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방황도 하고 저를 알아봐 주는 그런 일도 하면서 지냈었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어릴 적 배운 건 아무것도 없고 얼굴과 몸매로 돈을 벌었다. 그렇게 재별 3세와 스폰을 하게 됐고 결국 임신을 했다”고 고백했다.
A 씨는 “돈이 많은 그가 절 책임질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힘들다”며 글을 마쳤다.
해당 게시물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다.
13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공개하면서 스폰서와 임신 사실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었다.
한편 A 씨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한 BJ로 주로 섹시한 컨셉으로 방송을 진행해왔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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