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배우 문가영이 tvN 새 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출연을 확정 짓고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tvN 새 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어느 날 갑자기 한 여자의 감정을 공유(link)하게 된 남자가 그녀의 온갖 기쁨, 슬픔, 아픔을 함께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 공유 판타지 멜로이자 흥미로운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프’ 등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과 ‘수상한 파트너’, ‘내 연애의 모든 것’ 등 로맨스와 미스터리를 오가는 권기영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문가영은 박복한 취업 준비생 ‘노다현’ 역으로 분한다. 각박한 현실에도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마음가짐으로 지내는 다현은 돌이킬 수 없는 한 사건을 통해 레스토랑 수셰프 은계훈(여진구 분)과 얽히게 된다.
지난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으로 짙은 멜로 연기를 보여준 문가영은 올 초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물오른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국내외 호평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문가영은 이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를 통해 판타지 멜로뿐 아니라 휴먼 드라마, 미스터리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예정. 또한 작품마다 상대 배우들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문가영이기에 여진구와 보여줄 케미에도 기대가 집중된다.
믿고 보는 20대 대표 배우 문가영과 여진구의 캐스팅 소식으로 더욱 기대를 얻고 있는 감정 공유 판타지 멜로 tvN 새 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2022년 상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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