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향이가 BJ 기뉴다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지난 18일 BJ 향이와 기뉴다는 부산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코로나로 인해 여러 차례 미뤄왔던 둘의 결혼식에는 여러 동료 BJ가 하객으로 참석해 둘의 결혼을 축하했다.
BJ 향이는 기뉴다와 3년간 연애했으며 지난해부터 결혼을 약속하고 동거해 한집에서 신혼생활을 하며 지내왔다.
결혼식이 끝난 후 향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고 즐거운 결혼식이 끝났다”며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향이는 화려한 드레스와 티아라를 쓰고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아름다음을 뽐냈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해 전보다 훨씬 슬림해진 새신랑 기뉴다의 사진을 올린 향이는 “우리 오빠 너무 멋있고 잘생겼다. 고생했다. 내 남편, 저희 잘 살게요”라며 칭찬의 말을 남겼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결혼축하드립니다”, “평생 공주님으로 살아라”, “지금처럼 사랑하면서 살길”라는 반응을 보였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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