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인 재벌 3세와 임신했다고 폭로했던 아프리카TV 여캠이 이번엔 성관계 영상을 돌려본 연예인이 있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지난 21일 BJ A 씨는 지난번과 같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내가 누구랑 잤는지 궁금해?”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A 씨는 재벌 3세와 스폰서 관계를 맺었다고 얘기하면서 임신하게 됐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스폰서 상대가 자신을 책임지지 않아 힘들다고 고백해 충격을 줬다.
이러한 글을 게재한 후 A 씨에게 누리꾼들은 스폰서 상대가 누군지 궁금해했다.
A 씨는 “내가 입만 열면 다 뉴스감이다. 나 임신시킨 연예인, 재별 3세, 모델 등”이라며 자신을 임신시킨 상대가 한 명이 아님을 언급했다.
또 “잠자리 영상까지 찍어서 돌려보던 연예인들 환멸나고 죽어볼까 생각했지만 참아봤다. 근데 이젠 모르겠다”며 성관계 동영상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은 게재된 지 몇 분만에 삭제됐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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