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골목식당’ 200회를 맞아 춘천식 닭갈빗집의 방송 그 후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골목식당’은 태도와 위생 문제로 공분을 샀던 춘천식 닭갈빗집에 대한 기습점검을 실시했다.
다행히 리뷰는 호평일색. 먼지로 뒤덮여 있던 후식용 아이스크림까지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리뷰에 김성주와 금새록은 안도했다.
그러면서도 “진짜로 우리가 가서도 맛있는지 궁금하다. 칭찬 글만 모아둔 걸 수도 있으니”라며 일말의 우려를 전했다.
이에 따라 제작진이 비밀리에 투입돼 위생과 맛, 응대 수준을 체크한 결과 닭갈빗집은 방송 후에도 솔루션 직후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며 훈훈함을 남겼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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