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명신 기자] 배우 김소라가 톱스타로 변신한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아는 와이프’, ‘한번 다녀왔습니다’ 등 다수의 작품 속에서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며 맹 활약하고 있는 김소라가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되는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러브 앤 위시’에서 손다은(최예빈 분)의 둘째 언니 손다인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러브 앤 위시’는 카카오페이지 로맨스물 대표 작가 ‘이네’의 첫 번째 작품을 원작으로 사춘기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 성장통을 그린다.
극 중 김소라는 다은의 둘째 언니이자 유명 톱스타인 ‘손다인’으로 분한다. 톱스타답지 않은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그는 늘 동생 다은과 티격태격하지만 누구보다 다은을 걱정하고 챙겨주는 츤데레인 인물이다.
이에, 김소라는 다수의 작품 속에서 보여준 섬세한 감정연기와 디테일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첫 방송을 기념해 김소라의 대본 인증샷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환한 미소는 물론, 수줍은 듯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김소라는 극 중 유명 톱스타답게 화려한 스타일링과 빛나는 비주얼로 강렬한 존재감들 드러내고 있다. 특히, 캐릭터와 완벽하게 동화된 김소라의 모습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러브 앤 위시’는 카카오TV를 통해 24, 25일 오전 10시 양일간 총 9화가 공개된다.
김명신 기자 sini@tvreport.co.kr / 사진=빅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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