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의 끈끈한 케미를 예고하는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나쁜 돈 쫓는 독한 놈으로 돌아온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의 신선한 조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돈에 관련된 온갖 비리를 파헤치는 국가 공인 전문가로 색다른 변신을 꾀한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는 캐주얼한 수트 차림으로 프로페셔널한 포스를 한껏 풍기며 ‘트레이서’에서 보여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시크함부터 유쾌함까지 각양각색 개성을 담아낸 개인 컷들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서로의 머리를 맞댄 채 위트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 단체 컷에서는 훈훈한 팀워크를 엿볼 수 있어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가 선사할 풍성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매력적인 배우들의 남다른 시너지를 엿볼 수 있는 화보와 ‘트레이서’에 대한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씨네21을 통해 공개된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는 2022년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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