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임수정, 이도현이 드라마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임수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로 촬영 중인 임수정과 이도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수정은 4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도현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임수정 몰래 브이를 그려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같은 사진을 각자의 SNS에 게재하며 드라마 ‘멜랑꼴리아’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임수정과 이도현이 출연한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는 오늘(30일) 오후 10시 30분에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임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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