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임수정이 ‘멜랑꼴리아’ 지윤수와 작별하며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임수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지윤수! good by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임수정이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꽃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부터 드라마에 함께 호흡을 맞춘 진경, 최대훈 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특히 임수정은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순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 30일 종영한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지윤수 역을 맡아 안방팬들을 만났다.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천재와 교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임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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