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가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는 2020년 방영된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 꿈을 향해 스윙하라’의 스핀오프로, 전편에 출연했던 골프 선수 중 시청자가 다시 보고 싶은 8인을 특별히 선정, 다시 초대했다. 이들과 골프를 사랑하는 8명의 연예인이 각각 깐부를 맺고 치열한 경기를 펼치는 신개념 골프 오디션 예능이다.
박세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8년 US오픈 맨발 투혼 이후 제일 재밌었던 게임”이라고 게재, 첫방 전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가파른 워터 해저드 근처로 떨어진 공을 처리하기 위해 양말을 벗고 물에 들어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장면처럼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엔 흥미진진한 게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의 경기 방식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선수 1명과 연예인 1명이 하나의 팀을 이뤄 총 8개의 팀이 대결해 우승팀을 결정한다. 우승 팀 선수에게는 전지훈련 지원금이, 준우승 팀 선수에게는 소정의 지원금이 수여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내일은 영웅’, 박세리 인스타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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