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강다니엘이 2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13일 오후 열린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남자솔로가수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브랜드 시상식이다.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 전문가 평가, 심의를 통해 분야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이번 소비자 조사에서 연령대·성·지역 별 선호 분포 결과 20대, 여성, 서울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강다니엘은 솔로 앨범만 141만 2081장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지난 10년을 통틀어 솔로 가수 부문 2위에 해당하는 기록.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2년 만에 달성한 수치라서 더욱 고무적이다.
지난해 발표한 싱글 ‘PARANOIA’와 앨범 ‘YELLOW’는 한층 세련된 음악, 퍼포먼스로 ‘강다니엘’이란 브랜드를 격상시켰다. 미국 MTV, 빌보드, 롤링스톤즈 등 글로벌 유력 매체들도 앞다투어 ‘뮤지션으로 거듭난 강다니엘’이라고 진화된 음악성에 주목했다.
강다니엘은 올해도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한다. 명석한 두뇌에 뜨거운 정의감을 지닌 경찰대학생 ‘위승현’ 역을 맡아 채수빈과 호흡을 맞춘다.
강다니엘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해를 뜻깊은 상과 함께 열어 예감이 좋은 시작”이라며 “2022년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좋은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영감을 주는 다니티, 여러분 덕분에 느낄 수 있는 행복”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