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송지효가 데뷔 21주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지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꾸미가 느껴지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장문의 글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캡 모자를 뒤집어 쓴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노란색 옷까지 찰떡 소화하며 예쁜 미소를 지었다.
송지효는 “올해도 어김없이 데뷔 21주년 축하를 함께한 팬 여러분들!!!! 감사감사합니다”라며 “늘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제가 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건강 조심하셔야 합니다”라는 말로 팬들의 건강을 챙긴 그는 “어제도.오늘도.내일도 여러분 사랑합니다 올해도 화이팅입니다아”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송지효는 2001년 잡지 ‘키키’ 표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 계단’ 주연으로 발탁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드라마 ‘궁’ ‘응급남녀’, 영화 ‘쌍화점’, 예능 ‘런닝맨’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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