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소담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7일 박소담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박소담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현재는 완치됐다”고 밝혔다.
박소담은 지난해 12월, 갑상선 유두암 진단 후 수술을 받았다. 주기적인 병원 진료를 위해 PCR 검사를 받았던 박소담은 설 연휴 직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회복 중인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꼭 몸도 마음도 건강할 수 있길. 얼굴 마주하고 마음 전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면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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