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조세호가 반가운 투샷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유퀴즈 촬영!!♡”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훈훈한 투샷이 담겨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확진 판정을 받은 조세호는 건강한 미소로 돌아와 팬들을 안심시켰고, 유재석은 여느 때와 다름없는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
다시 돌아온 자기야들 조합에 문세윤은 “무사히 컴백하셔서 다행이네요. 선물로 3행시 보내드려요”라며 “조: 조금힘들었어 보고싶어서 세: 세상에 이렇게 힘들줄이야.. 호: 호떡아~입으로들어오렴”이라고 댓글을 남겨 폭소케 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1월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신접종 완료자인 그는 7일간의 자택 자가격리 및 치료를 거쳐 지난 3일 격리해제 통보를 받았다. 유재석과 조세호의 케미는 오늘(9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만날 수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