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고아라가 33번째 생일을 맞이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아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해요(thx you everyone for the birthday wish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조각 케이크를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케이크 위에 올려진 딸기에 뽀뽀를 하려는 듯한 귀여운 포즈로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때와 다름없는 뽀얀 피부와 신비로운 눈동자, 짙은 쌍꺼풀이 눈길을 끌었다. 생일을 맞이해 더욱 찬란한 미모를 뽐낸 고아라의 모습에 팬들은 “생일 축하해” “행복한 하루 보내” “사랑해” 등의 댓글로 축하를 보냈다.
한편 고아라는 1990년 2월 11일생으로 올해 33살이며, 영화 ‘슬픈 열대’로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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