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2월 셋째 주 안방에선 tvN ‘어쩌다 사장2’와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게스트 특수’를 누리며 승승장구할 전망이다.
‘어쩌다 사장’은 시즌2를 맞아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을 예고한 상황.
‘유 퀴즈 온 더 블럭’ 역시 현빈과의 결혼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손예진이 게스트로 나서며 관심을 모았다.
↑’어쩌다 사장2′ 알바하는 김혜수를 어디서 봅니까?
‘어쩌다 사장’은 스타들의 시골슈퍼 운영기를 담은 힐링 예능으로 기존 방송에서 쉬이 볼 수 없었던 배우 조인성이 메인으로 나서며 시즌1 방영 내내 숱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냈다.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어쩌다 사장’ 시즌2는 소규모 시골 가맥집에서 분식코너를 품은 대형마트로 스케일을 키운데 이어 김혜수 김우빈 이광수 한효주 등 초호화 게스트 군단을 완성하며 시청률 사냥을 선언했다.
시즌1 방영 당시 ‘어쩌다 사장’은 이름값에 기댄 물량공세만이 아닌 스타들의 진솔한 속내를 담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바. 이번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인 이유다.
↑’유 퀴즈’ 손예진의 사랑, 손예진의 모든 것
코로나19로 인한 시즌2 전환 후 공유 황정민 이정재 등 톱스타들의 소통 창구가 되며 화제를 모았던 ‘유 퀴즈’가 또 한 번 일을 냈다.
오는 16일 방송에선 배우 손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장해제 입담을 뽐낼 전망. 같은 날 첫 방송되는 ‘서른, 아홉’의 홍보를 위한 출연이나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손예진이 최근 남자친구 현빈과의 결혼을 발표했기 때문. 손예진과 현빈은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으로 지난 9일 ‘유 퀴즈’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선 현빈을 ‘첫사랑’이라 칭하는 손예진의 모습이 공개되며 한층 기대를 고조시켰다. ‘유 퀴즈’가 또 한 번 게스트 특수를 누릴 전망이다.
사진 =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