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7인조 신예 템페스트가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템페스트는 21일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에 출연해 데뷔 앨범 ‘It’s ME, It’s WE’ 타이틀곡 ‘Bad News’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템페스트는 ‘월요병’을 날려버리는 청량한 비주얼과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고, 가요계에 데뷔하는 포부와 패기가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템페스트는 ‘Bad News’ 무대로 가요계에 새로운 폭풍이 몰아쳤음을 알렸다. 흥이 넘치고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는 멜로디와 따라하기 쉬운 퍼포먼스, 스키를 타는 듯한 동작의 포인트 안무 ‘스키 댄스’가 강한 인상을 남겼다.
‘It’s ME, It’s WE’는 템페스트 일곱 멤버가 하나가 되어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Bad News’에는 K팝을 평정하겠다는 템페스트의 포부와 출사표가 담겼다.
템페스트는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데뷔 앨범 ‘It’s ME, It’s WE’ 활동을 이어간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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