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여심 저격 세련미를 발산했다.
박서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장에서 환한 미소를 발사 중인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흰 니트와 베이티톤 팬츠로 세련된 봄 패션을 선보인 그는 185cm 남다른 기럭지로 심쿵을 유발했다.
또 박서준은 뽀얀 피부와 강렬한 눈빛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훈훈한 분위기와 상반된 태평양 어깨로 여심을 흔들었다. 팬들은 “세젤멋” “너무 멋있다” “갓서준” “잘생겼다”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박서준은 헝가리에서 영화 ‘드림’ 촬영 중이다.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윤홍대(박서준 분)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를 그린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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